「닛케이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10 대 여자에게 압도적 인기 CM 3위 '와이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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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월 CM 호감도 월간랭킹

 

 CM 종합연구소가 발표하는 2월 월간 종목별 CM호감도 랭킹에서 와이 모바일이 3위를 차지했다. 가상의 학교 "와이모바 학원"을 무대로 한 시리즈의 5 번째 작품으로 한국의 9인조 걸그룹 TWICE가 전학생 역으로 등장. 일본의 CM 첫 주연의 화제성뿐 만 아니라 귀여움을 어필 한 댄스가 여자 초등학생 및 여자 중고생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와이 모바일의 CM "전학생 ~ TWICE가 와이모바 학원에왔다! ~"편. TWICE 일본 최초 CM으로 2월 2일부터 온에어

  CM 종합 연구소 조사

 

 CM에서는 먼저 화려한 교복을 입은 TWICE가 "트와이스입니다!"라고 손바닥으로 Y모양을 만들면서 'Y 포즈'로 인사. 그리고 교내 곳곳에서 '♪와이 모바일 공짜 공짜 학생 할인'과 'YMCA'의 개사한 노래를 부르면서 많은 학생 그리고 데가 테츠로와 춤을 선보인다.

 

  와이 모바일은 2017년 12월부터 18세 이하의 학생을 대상으로하는 「공짜 학생 할인」을 시작했다. 와이모바 학원 시리즈 CM을 시작하며 선생님 역의 키리타니 미레이, 학생 역의 사이토 타쿠미 와 데가 테츠로가 다양한 동아리에서 활약하는 학원 생활을 그려왔다. TWICE는 2월 2일부터 방송한 5번째 새로운 캐스팅으로 등장. 이것이 일본에서의 첫 CM 출연이다.

 

  소프트뱅크의 커뮤니케이션 본부 프로모션 총괄부 프로모션 2부 부장 와다 히로시씨에 따르면, TWICE를 기용 한 목적은 "공짜 학생 할인 대상이다보니 10대 계층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있는 걸그룹"인 것과 또한 "지난해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인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일본에서의 첫 CM 출연이라는 이슈화도 노리고 모델로 채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TWICE의 귀여움을 마음껏 살린 댄스 장면과 화려한 의상. 그녀들이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자신들의 곡 안무를 선보이며 눈 밑에 손가락으로 T자를 만들며 "TT 포즈"를 댄스에 도입하고있는 것도 이슈화됐다.

 

  2월 20일부터 방송된 TWICE CM 출연 제2탄 「학원제 라이브 ~ TWICE, 파워풀 한 댄스로 매료! ~」편

 

 와다씨는 TWICE가 인기있는 이유를 이렇게 보고있다. "압권의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이 국적 불문하고 사이가 좋으며, 세계 각 국에서 라이브 투어를 실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접근을 하고있는 점이 다른 아티스트와는 다른 인기를 끄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청소년 층 사이에서는 웹 미디어의 보급에 의해 아티스트의 춤을 커버한 커버 댄스 동영상을 게시하는 문화가 유행하고있어, TT 포즈로 대표되는, 귀엽고, 따라하고 싶어지는 요소도 강한 것이 인기를 더욱 끌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학생"편의 CM 호감 요인을 살펴보면, "음악 사운드''와 "귀여운" 항목에서 2월에 방영된 3931작품 중 최고 득표 수를 획득. CM 종합 연구소의 세키네 신타로 대표는 "지지층의 분포를 살펴보면 여자 초등학생 및 여자 중고생이 압도적인 지지 전체 득표 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이적인 지지율로 청소년층 을 노린 전략이 보기 좋게 성공하였다"고 목표를 좁힌 캐스팅을 높게 평가했다.

 

 반향은 CM이외에도 확산되고 있다. 와이 모바일에 따르면, 관련 동영상의 재생 총 수는 1000만 회를 돌파. 오리지날 TWICE 굿즈를 제작하여 트위터에서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3만명 이상 예상을 뛰어넘는 리트윗 수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제2탄 CM으로 2월 20일부터 온에어 된 「학원제 라이브」편은 호평답게 "공짜 학생 할인"은 5 월말까지 캠페인이 진행된다. 「와이모바 학원 시리즈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혹시 TWICE가 다시 출연할 수도 있습니다.」(와다 씨)라고 말했다.

 

 17년 6월에 일본 데뷔하자 마자 20만장 이상의 CD판매를 기록. 연말에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 해 가수로써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WICE. 와이 모바일 높은 CM 호감도와 같이 CM 탤런트로서도 강렬한 데뷔를 선보였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오가와 히토시)

번역 출처 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