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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0 야후재팬 엔터면 엑세스 1위 기사 - 트와이스 CM 효과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4. 1.



https://news.yahoo.co.jp/byline/shinmukoeng/20180330-00082643/



번역 출처 : 원트


일본 텔레비전 CM으로 돌아온 한류. 
한국에서도 기업으로부터 끌어들이는 TWICE의 호감도란?


TWICE의 멤버들(사진:아프로)


  • TWICE가 출연하는 소프트뱅크 Y! mobille TV CM의 새 버전이 화제다.
    부 활착이라고 제목을 붙인 CM 에서는 멤버들이 테니스, 신체조, 걸스밴드, 복싱부 등을 즐기는 모습이 소개돼 새 학기에 걸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TWICE는 올해 2 월부터 Y! mobile로 일본 CF 데뷔를 앞두고 있어 일본 내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 연예인을 일본 TV 광고에서 보는 것은 오랜만의 일이다.

    한류붐 전성시 배용준은 오로라민 C 나 세콤, 이병헌은 NEC 휴대전화나 도요타 RAV 4, 최지우는 롯데와 로트제약 CF에 출연하고 있었다. 장동건이 "아나타의 것을 좋아하니 ~" 라고 절규하는 한국소주 TV 광고를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K-POP 인기 전성기에는 KARA가 에스테틱 TBC 나 소카가라, 소녀시대가 e-ma 목엿에 출연. 장근석이 산토리리 매콜리 CF에 출연했지만 최근 한국 연예인이 일본 TV CM에 출연할 기회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런 만큼 TWICE의 와이모바 학원 TV 광고 출연은 획기적으로 비쳤지만, 그녀들은 한국에서는 이미 많은 광고에 출연해온 CF 퀸이기도 하다.
    2015 년에는 6 개사, 2016 년에는 18 개사, 2017 년에는 10 개사와, TV CM 이나 잡지 광고 등 여러 기업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아왔다.

    그중 유명한 것이 한국의 포카리스웨트의 광고 모델이다.
    일본이 낳은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에서도 완전히 정착한 스포츠 음료다.
    한국에서는 일본보다 7 년 늦은 1987 년에 출시돼 펩시콜라사의 게타레이드, 코카 콜라사의 파워에이드와 함께 3 대 스포츠드 링크가 돼 있는데 포카리. 스웨트는 ≪포카리처럼 싱그럽다≫ 등과 칭찬으로 쓰이는 것도 적지 않다.
    이전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가 된 미녀에게는'포카리 여자'라는 호칭이 나올 정도였다.
    그런 인지도가 높은 상품일수록 한국에서 포카리의 광고 모델로 뽑히는 것은 인기 스타의 증거이기도 하다.


    한국의 역대'포카리걸'에 이어
    한국에서는 싱그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신인 여배우를 CM에 기용하는 것이 관례이고, 역대 포카리걸을 봐도 아름답고 호감도가 높은 여배우가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손예진과 한지민, 문채원 등은 청순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지닌 여배우로서 지금 현재도 활약하고 있다.
    그런 역대 포카리걸 중 아이돌 그룹이 뽑힌 건, TWICE가 처음이었다.
    게다가 그녀들은 올해도 포카리의 얼굴을 맡고 있다. 한국의 포카리 CM를 2 년 연속 맡은 것도 TWICE가 처음이다.
    한국의 포카리스웨트의 매출은 지난해 1400 억원 (약 1400 억원) 와 역대 최고의 매상이 되고 있지만, 그 기세를 그대로 두고 올해도 2 년 연속 TWICE가 포카리의 얼굴을 맡게 된 것이다.
    한국에 있어서 TWICE의 이미지가 그만큼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아이돌에서도 더 높은 브랜드 가치
    실제로 올해 1 월 발표된 한국 여성 아이돌의'브랜드 가치'순위 (한국기업평판 연구소)를 보면, 한국의 인기 아이돌들을 제치고 1 위에 TWICE의 일본인 멤버, 사나가 선정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에 따르면 "TWICE의 사나는 브랜드 링크 분석에서 '놀라움 '' 귀엽다 '' 좋아요'가 많이 나타나고, 긍정비율도 71.41%로 높다" 라고 한다.
    TIWCIE가 포카리걸에 2 년 연속 선정된 것은 ' 1400 억 원의 매출 신기록'TWICE, 포카리스웨트 2 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 (뉴스엔) 등. 한국 언론도 거론하고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전출한 대로, Y! mobile의 광고 출연이다. 이번 기회에 계속 활약한다면, 두 개 이상의 일본 기업에서 광고 출연 제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기사: 일본에서는 롤라나 히로시마에. 올해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한국의'CM 퀸'은 누구인가?)
    어느 쪽이든, 음악 신뿐 아니라 일본의 광고 업계에서도 존재감을 날려가고 있는 TWICE. 한국과 일본 둘 다 CF 퀸 자리를 끊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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