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sm과 jyp 합격 통보를 동시에 받았던 정연이의 데뷔전 일화들

출처 도탁스

트와이스 정연의 데뷔전 썰들

1.2010년 jyp와 sm 오디션을 보고 둘다 합격. 심지어 합격 통보일이 둘다 같은날이었음.

jyp가 더 끌려서 jyp를 선택했다고함 (참고로 언니는 sm 합격자 ㄷㄷㄷㄷ)

2.jyp에 입사하고 사내 분위기를 보고 자신의 선택에 만족했다고함.

(식스틴때는 jyp가 아닌곳에서 데뷔는 생각해본적도 없다고 할만큼 회사애가 강함)

3.낯을 워낙 많이 가려 입사 이후 2달간 아무하고도 말하지 않고 혼자 피아노실에 박혀 연습만 했다고함

4.비슷한 또래인 나연,지효,민영과 친해졌고 쭉 이렇게 다녔다고 함. 특히 나연하고는 항상 단짝처럼 붙어다녔다고함

(트와이스 데뷔전부터 나연,정연의 우정은 제왑연습생팬덤에서 워낙 유명했다고함)

5.2014년 데뷔멤버로 뽑히고 앨범과 뮤비도 다찍고 쇼케이스 준비만 남은 상태에

세월호 참사 그리고 이어지는 멤버방출을 겪으며 데뷔가 백지화됨

6.데뷔팀이 무너지고 모든 걸그룹 프로젝트가 백지화되고 기존 식스믹스 멤버들도 방출당하면서 방황하기 시작.

7.방황하는 수개월동안 회사에 나가지 않고 온갖 알바를 하기 시작함.

그중 빵집에서 일하는게 너무 적성에 맞고 행복해서 제빵을 제대로 배워보려고 하던 타이밍에

회사에서 식스틴(트와이스 멤버 선발전) 론칭을 준비함

8.제빵사가 되려고 한 정연은 다시 아이돌에 도전하고 처음엔 티저도 가장 늦게 뜨고 마이너로 시작하는등

주목받기 못하던 멤버였으나 특유의 유니크하고 시니컬한 외향과 대조적으로 따뜻한 심성과

본인보다 주변을 챙기는 심성과 태도로 16명중 인기투표로 늘 3위 안을 지킬만큼 크게 지지 받았던 멤버다.

뿐만 아니라 밀크앱투표에서 나연과 더불어 한번도 5위 밑으로 떨어져본적 없는 유이한 멤버이며

4회때는 1위까지 할 정도로 나연과 더불어 트와이스 합격에 가장 근접한 멤버였다.

9.식스틴 마지막회때까지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박진영에게

"여자 아이돌에게서는 존재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친구인데 따뜻함까지 보였다"라는 심사와 함께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합격한다.

현재는 팬들에게 트와이스 보디가드,엄마,츤데레로 불리며 지효,나연과 더불어

팀의 중심을 지키는 멤버로 팬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

(참고 : 정연 나무위키 페이지,트와이스 V채널,뭉쳐야 뜬다 트와이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