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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러내기

180410 SBS 라디오 최파타-트와이스 내용 정리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4. 10.

180410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 쯔위 초커를 보고 유행이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쯔위가 자기가 유행시키겠다고 말했다.

- 평소에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스태프가 먼저 사진찍자고 하는 경우가 없는데 이번 레옹분장했을 땐 처음으로 스태프가 와서 같이 사진찍자고 했다.

- 차트 처음으로 1위 진입했을 때 트와이스 전부 다 같이 소리지르고 기뻐했다.


Q. 요즘 사랑에 빠진 것


쯔위 - 강아지 (라디오 전에도 계속 봤다고 한다)

다현 - 강아지 (요즘 키우는 강아지를 못 봐서 보고 싶다고 함)

미나 - 영화 (쉬는 날 아침부터 밤까지 같은 자세로 영화만 봐서 지효가 놀랬다고 함)


- 미나는 주로 액션영화를 좋아하며 최근에는 분노의 질주를 재밌게 봤다고 함

- 사나는 코코

- 다현이는 보스 베이비


Q. 셀카를 잘 찍는 멤버


채영 - 각도가 중요하다. 표정을 많이 안 짓는 편이다. 

지효 - 쯔위셀카 포토카드가 너무 이뻐서 난리였다.


- 셀카 찍을 때 표정이 많은 멤버는 다현. 다현이는 연습생부터 항상 표정이 똑같았다.


Q. 작사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는가


지효 - 주로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정연 - 음악을 많이 듣는다

채영 - 영화나 책 그리고 상상력


Q. 멤버들이 사랑스러워 혹은 이뻐 보일 때


정연 -> 채영 : 막내 핑계 될 때 EX)내가 막내니까.. 내가 애기니까..


채영 -> 모모 : 항상 귀여운데 억울할 때 귀엽다. 모모의 특유의 발성이 너무 귀엽다.


모모 -> 미나 : 아플 때 잘 챙겨주고 약을 항상 잘 챙겨다닌다.


미나 -> 쯔위 : 구찌를 자랑할 때 (쯔위는 뭔가 자랑할 때 너무 귀엽다고 함)


쯔위 -> 사나 : 멤버들 중에 힘이 없거나 기운 없을 때 잘 챙겨주는 걸 봤을 때


사나 -> 다현 : 자기가 언니라고 강조할 때 (트와이스 曰 특히 채영이와 이야기 할 때 자기가 언니라고 강조하는게 너무 귀엽다고 함)


다현 -> 나연 : 나연이한테 궁금한걸 물어보면 세세하게 잘 알려준다고 함 (나연이는 궁금증이 많아서 궁금한 걸 못 참는다고 함)


나연 -> 지효 : 지효는 긴장할 때 귀엽다. 리더인데 뭔가 말하고 나서 긴장된 모습을 보는게 귀엽다고 함


지효 -> 정연 : 말 실수 할 때 (정연이는 틀린 걸 받아들일 때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함)


- 정연,모모,지효,나연,사나가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나연이의 추리한 모습이 재밌었다고 함

- 숙소 처음 썼을 때 지효,나연,미나,사나는 새벽까지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함

- 요즘은 거실에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편

- 나연이는 팩을 하고 안경을 쓴다(채영 왈)

- 나연이는 팩을 하고 먹는다(미나 왈)


출처 트와이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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