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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트와이스가 직접 선택한 영화들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4. 10.

뉴스에이드 원문 

http://www.news-ade.com/?c=news&m=newsview&idx=1000019491




지난 9일 트와이스가 발표한 신곡 ‘What Is Love’! 사랑을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내용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패러디한 영화 명장면은 멤버들이 직접 골랐다는데! 트와이스가 선택한 영화들을 정리해봤다.


# ‘프린세스 다이어리’

남자들에게 인기 없던 소녀 미아(앤 해서웨이)가 어느 날 갑자기 공주가 되는 이야기. 발랄함과 기품을 완벽하게 소화한 앤 해서웨이의 매력에 푹 빠져들지도.


# ‘사랑과 영혼’

1990년대 최고의 로맨스 영화 중 하나인 ‘사랑과 영혼’. 갑자기 사망한 샘(패트릭 스웨이지)이 영매사의 도움으로 연인 몰리(데미 무어)에게 사랑을 전하는 내용이다. 명장면 도자기 신은 지금도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하는 중.


# ‘라 붐’

청소년들의 복잡한 연애감정과 심리상태를 잘 표현한 ‘라 붐’. 빅(소피 마르소)에게 헤드셋을 씌워주는 신은 다른 작품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 ‘펄프 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은 B급 감성과 블랙 코미디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우마 서먼과 존 트레볼타가 펼치는 흥겨운 V자 커플 댄스는 그중 백미.


# ‘로미오와 줄리엣’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소설을 현대 배경으로 재구성한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를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 ‘러브레터’

세상을 떠난 한 남자를 추억하는 두 여인이 편지로 소통하는 이야기인 ‘러브레터’. 아름다운 설원에서 소리치는 나카야마 미호의 대사는 관객들에게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 ‘라라랜드’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두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라라랜드’. 감미로운 삽입곡 ‘City Of Stars’와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이 펼치는 탭댄스는 지금도 인상 깊다.


# ‘레옹’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옆집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우정을 담아낸 ‘레옹’. 숨 막히는 액션 신과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 서정적인 삽입곡으로 호평받았다. 




트와이스 왓이즈러브

TWICE What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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