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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아이돌차트 2018년 4월 2주차 GOOD&BAD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4. 18.




아이돌차트

전문: https://www.idol-chart.com/review/?mode=view&cntid=1201&page=1


GOOD


<정준화 기자>

트와이스 - 8연타석 홈런, 압도적 걸그룹 원톱. 트와이스 is 뭔들

<최현정 기자>

트와이스 - 사실 고민이 많았던 선정이다. 이들의 신곡 '왓 이즈 러브?'는 원톱 걸그룹의 노래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밋밋하고 평이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를 선정한 데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이런 평이한 노래를 역대급 히트곡으로 만들어내는 트와이스의 '압도적 인기'. 두 번째는 해당주에 트와이스를 제외하곤 딱히 눈에 띄는 가수가 없었던 '나이스 타이밍'. 

<장윤정 기자>

트와이스 - 명불허전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표와 바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올킬하며 K팝 정상 걸그룹 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걸그룹의 음원차트 1위도 오랜만이라 더욱 반갑다. 

8연타 히트를 날린 트와이스의 인기를 대체할 걸그룹은 당분간 없을 듯. 상큼발랄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는 소녀들의 매력. 이 소녀들, 어디까지 더 예쁘고 상큼해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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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김현식 기자>

닐로 -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SNS 바람을 타고 음원차트 정상 고지를 밟은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닐로. 
파티를 열고 샴페인을 터트려야 할 순간이지만 분위기가 영 시원치 않다. 이젠 차트 순위가 아닌 이미지 회복에 신경 써야 할 때.  

<정준화 기자>

닐로 - 역주행일까 억주행일까. 차트를 '닐로' 먹은 논란의 가수.

<최현정 기자>

닐로 - 상처뿐인 1위. 1위 가수라는 타이틀은 획득했지만 더 큰 것들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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