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위해서 공연 신청하신 어머니 인터뷰 조용히 경청 중..
어머니가 일하느라 지난 10년 동안 한번도 휴가를 낸 적 없는데
트와이스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처음으로 휴가를 내서
같이 오셨다고 하심ㅜㅜ
"아들을 위해서" 이 부분에서 사나 순간적으로 울컥한 듯
눈빛이 그렁그렁
"어딨을까~" 파트 나오면서 분위기 다운될때
샤무룩한 표정으로 보다가
나연이 퀸카로 변신 시작하니까
다시 웃음을 되찾은 사나
멤버들이 단체로 우는 장면 보면서
같이 울것처럼 보다가
지효-나연이로 화면 바뀌니까 다시 입꼬리 씨익 올라감
미나랑 다현이 뮤비 속 장면 재연하는데
둡보다 더 둡 역할에 감정이입한 사나ㅋㅋㅋ
연기 끝나고 멤버들이 비명 지르면서 느끼하다고 하는데..
사나 그 와중에 "진짜 솔직히 미나한테 심쿵할것같지 않아여?
내가 다현이었으면" 이라고..
(다현이 아닌데도 이미 심쿵한듯)
미나 섹시 댄스 보면서 자기도 섹시해지려는 사나
트와이스 사나
출처 원트
'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925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틋스타 사나-즐거운 추석, 유니버셜 스튜디오 (0) | 2018.09.25 |
---|---|
180925 NHK시부야노트 트위터) 사나 전력 동글동글 (0) | 2018.09.25 |
사나: 아이고 김사장~ (0) | 2018.09.20 |
'솜사탕' 단어 모르던 시절 사나의 솜사탕 표현 (0) | 2018.09.19 |
틋스타 찍는 사나 (0) | 2018.09.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