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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감정이입 잘 하는 사나의 공감 능력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9. 23.

아들 위해서 공연 신청하신 어머니 인터뷰 조용히 경청 중..

어머니가 일하느라 지난 10년 동안 한번도 휴가를 낸 적 없는데

트와이스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처음으로 휴가를 내서

같이 오셨다고 하심ㅜㅜ

"아들을 위해서" 이 부분에서 사나 순간적으로 울컥한 듯

눈빛이 그렁그렁


"어딨을까~" 파트 나오면서 분위기 다운될때

샤무룩한 표정으로 보다가

나연이 퀸카로 변신 시작하니까

다시 웃음을 되찾은 사나


멤버들이 단체로 우는 장면 보면서

같이 울것처럼 보다가

지효-나연이로 화면 바뀌니까 다시 입꼬리 씨익 올라감


미나랑 다현이 뮤비 속 장면 재연하는데

둡보다 더 둡 역할에 감정이입한 사나ㅋㅋㅋ

연기 끝나고 멤버들이 비명 지르면서 느끼하다고 하는데..

사나 그 와중에 "진짜 솔직히 미나한테 심쿵할것같지 않아여?

내가 다현이었으면" 이라고..

(다현이 아닌데도 이미 심쿵한듯)


미나 섹시 댄스 보면서 자기도 섹시해지려는 사나





트와이스 사나

출처 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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