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체

기사) 트와이스, 日아레나 투어 화려한 출발…오리콘 역주행 1위 '겹경사'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10. 1.

http://naver.me/GLyucBvu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첫 아레나 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리며 현지 팬들에게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전파했다.
 
지난달 12일 일본 첫 정규앨범 'BDZ'를 공개하고 인기몰이 중인 트와이스는 29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서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의 출발을 알렸다.
 
티켓 발매 당일 아레나 투어 전 공연이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은 만큼 공연장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고 트와이스 멤버들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50만장 판매고를 돌파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시작으로 이날 공연에서 트와이스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BDZ' 및 수록곡들을 레퍼토리로 선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BDZ'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하며 무대 위 트와이스와 하나가 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 박진영은 "'BDZ'는 원스와 트와이스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응원송을 만들고 싶어 탄생하게 된 곡"이라는 소개와 함께 "원스분들은 듀엣곡이라 생각하시고 같이 신나게 불러달라"며 호응을 당부하기도 했는데 실제 공연에서 트와이스와 관객이 'BDZ'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트와이스는 팬들에게 "트와이스의 첫 아레나 투어인만큼 정말 많이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이렇게 많은 원스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저희를 보기 위해 와 주신 원스에게 더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TWICE(트와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