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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썰

트와이스 멕시코콘서트 통역사 후기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9. 7. 25.








[번역 출처: 트와이스갤]


도착하자마자 일을 시작했는데 무대에서 멤버들이 스페인어로 말하고 싶어하는게 많아서 놀랐다
또 이렇게 잘 준비하는 그룹하고 일해본건 처음이었고 대중과 교감하려는 에너지가 넘쳐서 스탶들도 놀랐다 


번역일은 트와이스가 스페인어로 말하고싶은걸  내가 번역하고 발음을 녹음해서주면 콘서트전에 멤버들이 연습하는 방식으로했다


그들이 스페인어를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는게 자랑스러웠다


일을 마치고 쉬고있을때 매니저가 와서 다현이 같이 얘기하고 싶어한다고 다이닝룸에 같이 가달라고 했다 


다현이를 보면서 진짜 예쁘다라고 생각했다 다현이는 스페인어로 많은걸 얘기하고 싶어했는데 사실 한국어를 스페인어로 통역하는건 정말 복잡하다 


한국어로는 한단어로 되는게 스페인어로는 길게되기때문에...  다현이가 말하고싶어하는걸 전부 번역해줬을때 다현이는 패닉이 온 얼굴이었는데 무척 귀여웠다


다이닝룸에 들어갔을때 다른 테이블에는 사나랑 쯔위가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몸이 굳어버렸다


잠시후에 나연이 들어왔고 멤버들은 모두 예뻤다


콘서트가 시작되고 그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나연 정연 지효가 좋은 목소리를 갖고있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라이브로 듣는건 정말 인상적이었다


지효는 말할때도 노래할때도 파워풀한 목소리였고 감동적이었다
지효는 춤도 정말 잘췄고 모모 지효의 퍼포먼스에 감동받았다


모모의 춤은 뭔가 다른 세계의 것이었고 노래도 잘했다
콘서트는 정말 재밌었고 멤버들은 모두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있었다


또 채영이에게 준 번역스크립트에 문제가 있었는데 자신이 스스로 잘 표현했다


멤버들 모두 프로페셔널하고 엄청난 에너지와 카리스마가 있었다 또
모두 착하고 겸손했다 통번역일과 발음하는걸 도와준것에대해 나에게 감사하다고도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플레이백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에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그들은 라이브로 노래했다








트와이스 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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