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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썰

180122 후쿠오카 SC 캔디주세요 부분 정연 중심 후기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1. 23.




트위터 후기랑 음중 들은거 종합해서 간단하게 정리..


1.

후반 토크 코너. 오늘은 쯔위지효미나가 '캔디 주세요' 애교를 날리는 날이었음. 그런데 아마 정연이가 미나가 애교 끝나고 포즈 따라하면서 놀렸나봄?

그래서 정연이 몰리고 나연이도 덩달아 몰려서 둘이 애교함ㅋㅋㅋㅋ그리고 오늘의 애교퀸 같은걸 뽑았는데 정연이가 뽑힘ㅋㅋㅋ


2.

애들이 정연이가 애교왕 됐으니까 한번 더 애교해달라고 호응 유도해서 원스들 앙코르! 앙코르!

캔디는 아까 했으니까 이번에는 라면으로 하자고 모모가 제안. 정연이가「嫌や~(싫어, 사투리톤으로 이야야~)」이러니까 다들 좋아하고 웃고ㅋㅋ이거 엄귀ㅋㅋ

(이때 나연이가 정연이 가족이 오늘 보러왔다고 말한거 같은데 비슷한 후기도 봄)


3.

+추가, 오늘 캔디 주세요 대사가 '캔디 한개 주세요~' 이런거였는데 사나가 정연이는 라면 한사발이 아니라 잇빠이(잔뜩) 쪽이겠지?

종합해서 '라면 잇빠이(많이) 먹고 싶어요'로 하자고 미나가 정리했는데 객석에서 누가 'バリ(바리) バリバリ!' 강력하게 외쳐서

결국 'ラーメンばり食べたい(라멘 바리 타베타이)' 말하고 난리남ㅋㅋㅋㅋㅋ완전 아이돌이었대ㅋㅋㅋㅋ


이게 둘다 사투리톤이라서 글로 쓰니까 전달이 잘 안되는데 어쨌든 엄청나게 귀여웠다는게 중요..

그리고 원인어밀리언 후기야 뭐 말 안해도 대박이었다고..그리고 감기 아직도 심한지 얼굴 빨갛고 기침하고 힘들어보였다는 후기도 많네ㅠㅠ


(갤 중계 기차 자료 기준으로 56분 30초 정도부터 애교 코너 시작이고 라면 부분은 1시간 3분 부터)


출처 : 정연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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