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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돌 그룹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이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야금 대회를 나갔다가 제안을 받았다고요.
가야금 연습을 하다 계단에 앉아서 쉬는데 어떤 분들이 내려오시다가 저를 보더니 보아나 동방신기 아느냐고 묻는 거예요. 사실 잘 몰랐어요. 그런데 옆에서 친구들은 난리가 났죠. 왜 모르냐고.(웃음) 그렇게 제안을 받게 됐고, 엄마에게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허락을 받았어요. 그리고 옆에 있던 친구랑 같이 노래방 가서 연습하고, 유치원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동생 정연이한테 배운 춤으로 오디션을 봤어요. 물론 헬스장 에어로빅 수준이었지만.(웃음)
정연 씨가 트와이스 멤버가 되려고 언니를 통해 선행 학습을 한 것일지도 모르겠어요.(웃음)
실제로 동생이 오디션 볼 때 따라왔어요. 그리고 가수가 꿈인 건 자기인데 왜 언니가 연습생으로 들어가냐고 하더라고요.(웃음) 사실 연기를 하게 된 것도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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