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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러내기

기사) [현장;뷰] “JYP와 두 번째 만남” 트와이스, 연타 홈런 이을까(종합)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4. 9.

180409 헤럴드경제

트와이스 왓이즈러브 기자 쇼케이스


전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77875




▲ 컴백 소감은
“박진영 PD님과 하는 두 번째 노래이고 올해 첫 컴백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담보다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나연)”

▲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가 들어간 부분이 있다면
“작사에 참여하지 않겠냐고 항상 권유를 해주시는데 이번에도 가사를 넣게 됐다. 설레는 소녀의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에 이어 

‘호!’에서도 그런 느낌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도 처음으로 우리 의견이 들어갔다. ‘영화’라는 테마를 정했다(지효)”

“사나가 ‘하트 셰이커’에서 나를 안는 안무가 있는데, 회사 분들이 그게 인상 깊어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우리 둘을 짝지어주셨다고 하더라(정연)”

▲ 뮤직비디오에서 인상 깊은 것은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 재미있었다(모모)”

“영화 캐릭터는 총 8명이다. TV로 영화를 보는 콘셉트여서 다현은 광고 촬영하듯 찍기도 했다. 

모르는 영화도 있었는데 직접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지효)”

“남장을 처음 해봤는데, 스태프 분들이 처음으로 나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다. 뮤직비디오 장면 하나하나가 명장면인 것 같다. 

어떤 영화인지 알아차릴 수 있어서 재미있을 듯하다(다현)”

▲ ‘사랑은 무엇일까’에 관한 타이틀곡인데, 트와이스에게 ‘사랑’은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항상 생각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팬 분들, 가족, 멤버들에 대한 마음도 그렇다(쯔위)”

▲ 국내외를 넘나들며 바쁜 날을 보내게 해주는 원동력은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과 대중 분들이다. 또 항상 9명이 활동하는데 비활동기에도 숙소에서 함께 활동한다. 

해외활동을 준비하면서도 9명이 같이 있기 때문에 힘든 점도 분배가 되는 것 같다(나연)”

“스케줄이 힘들다고 느끼는 날도 있지만 ‘우리가 언제까지나 사랑 받을 수 없으니 지금 더 열심히 하자’고 멤버들과 이야기한다(지효)”

▲ 전성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도 하겠다
“항상 전성기가 될 수 없겠지만,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지효)”

“팬 분들은 우리가 활동할 때만 얼굴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일상에서 놀고 장난치는 모습, 

활동을 준비하는 모습 등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네이버 V앱 등을 통해 소통을 자주한다(나연)”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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