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감동 인터뷰 모음

저희 원스분들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저의 진지한 모습을 잘 못 보신 것 같아요.

-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 인터뷰 中

 

 

(트와이스라서 행복한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앞에 원스가 있을 때.

-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 인터뷰 中

 

 

혼자 생각에 빠질 때에는 ‘역시 원스가 있으니까 트와이스인 거지’ 하고 다시금 느껴요.

- ViVi 2018년 3월호 인터뷰 中

 

 

(어린 나이에 한국으로 간 이유에 대해 묻자)

데뷔하지 못해도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 2018년 2월 3일 카운트다운 TV 인터뷰 中

 

 

(살면서 가장 서러웠던 기억에 대한 질문에)

데뷔 초 멤버들이 뽀뽀를 받아주지 않을 때. 다들 질색하거나 못하게 했다. 섭섭했다.

- 나일론 2018년 3월호 인터뷰 中

 

 

(10년 뒤에는 어떤 여성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10년 뒤에도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아름다워지고 싶다’ 는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몇 살이 되어도 자신의 스타일을 관철하고, 입고 싶은 옷을 입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나이에 얽매이지 않은 채 있고 싶어요.

- CanCam 2018년 7월호 인터뷰 中

 

 

한 명만 빠져도 너무 허전해요. 누구 한 사람이라도 없으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 정말 이상해요.

- 마리끌레르 2018년 8월호 인터뷰 中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멸망하지 않도록 기도할 거예요.

- ViVi 2018년 10월호 인터뷰 中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스스로는 모르는 것, 깨닫지 못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요즘 느꼈습니다.

- 모델프레스 2019년 2월 26일자 인터뷰 中

 

 

(일주일간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싫어요.

- 스타로드 인터뷰 中

 

 

얘들아 나 진짜 중요한 말 한마디만 해도 돼?

사랑해!

- ONCE BEGINS 中

 

 

트와이스의 장점은 원스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원스가 멀게 느끼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또 멤버 9명 모두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닛케이엔터테인먼트 2017년 11월 11일자 인터뷰 中

 

 

항상 좋은 시간은 빨리 가는 것 같아.

- TWICE TV6 中

 

 

(5년 뒤의 꿈은?)

그냥 멤버들이 옆에 있어주면 다 좋아요.

- 아이돌룸 미공개 영상 中

 

 

(원스란?)

자신감인 것 같아요.

원스가 앞에 있거나, 원스의 힘을 느낄 때 제일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

- 스타로드 인터뷰 中

 

 

진짜 자주 하는 말이지만, 나 진짜 멤버들이 있으니까, 9명이니까 힘들어도 버텼어...

- YOY Special Thanks to 中

 

 

오늘 빛나는 캔디봉을 보며 아무리 어두워도 여러분이 저희의 앞날을 비춰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여러분에게 기분이 좋지 않거나 어두운 일이 있어도 항상 저희가 여러분의 발 밑을 밝혀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레나 투어 소감 中

 

 

(파도에게)

적당히 해라~

- TWICE TV DTNA 中

 

 

야, 요리사가 들어가겠냐?

- 냄비받침 中

 

 

트와이스 큐티섹시 김사나

트와이스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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