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감동 인터뷰 모음

욕심을 낼 줄 알게 됐고, 반대로 포기할 줄도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나한테 어울리는 게 뭔지 모르다 보니,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포기하는 게 꼭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대신 제가 더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요.

- 얼루어 2019년 5월호 인터뷰 中

 

 

(꿈을 이루는 방법?)

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그리는 꿈을 몇번이고 상상하세요.

그리고 그걸 상상하지만 말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거예요. 

- 2019년 2월 26일자 모델프레스 인터뷰 中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아이였어요.

이런 저도 여기까지 노력해서 올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저를 보고 힘내세요!

- 2019년 2월 26일자 모델프레스 인터뷰 中

 

 

저는 정말 겁먹고 두려워하던 게 되게 컸었거든요.

내가? 나 주제에 꿈을 꾼다고?

겁먹고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018 MAMA 인터뷰 中

 

 

(최근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점은?)

예전에는 놀고 싶다, 쉬고 싶다가 늘 이겼지만, 이제는 ‘해야 할 일은 하자’ 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 CanCam 2018년 7월호 인터뷰 中

 

 

방송에 웃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 그런지 저를 속없이 웃는 애라고 생각하는 원스들이 많아요. 

실제로는 감정의 폭이 커요.

- 엘르 2016년 12월호 인터뷰 中

 

 

(어릴적 꿈을 묻는 질문에)

작가요. 그냥 독후감을 쓰는게 좋아서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 세븐틴 2018년 3월호 中

 

 

(이번 생에서 포기하고 사는 게 있다면?)

작고 앙증맞은 손과 발이요. 전 진짜 손도 크고 발도 크거든요.

작고 귀여운 손을 좋아하는데, 제 손은 너무 남자 같지 않나요?

-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 인터뷰 中

 

 

저희 콘서트했던 날 올림픽 공원을 지나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누구 공연 가냐고 물어보시길래 트와이스라고 답했더니 누군지 다 안다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를 원스가 해줬어요. 

너무 감동받아 꼭 얘기해주고 싶었다는 말을 듣고 저도 감동했어요. 

- 쎄씨 2017년 4월호 인터뷰 中

 

 

(인생에 한번 뿐인 추억이 있다면?)

콘서트에서 One in a Million을 부를 때 봤던 원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어요.

- 쎄씨 2017년 4월호 인터뷰 中

 

 

시간이 흐르면 변하는 것도 있으니까, 혹시 지금은 이렇게 내 편이 많은데, 이게 끝이 나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오늘 원스가 응원해주고 하는 걸 보니까 시간이 지나고 모든게 변하고, 이 날을 추억하는 때가 와도, 원스 마음이 전부를 기억하고 우리 마음이 전부를 기억하니까!

굉장히 많은 시간이 지나도 전 행복할 것 같아요.

- 트와이스랜드: 판타지 파크 中

 

 

(연속 컴백에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부담감이요? 원스 만날 생각에 설레는데요.

- What is Love? 미디어 쇼케이스 中

 

 

(팬사인회 컷이 어느정도냐고 묻는 본인의 질문에 100만원 이상을 썼다고 말하는 원스에게)

어... 부담이 엄청나겠네요... 그럼... 혹시 우리가 팬사인회를 더 자주 하면 원스의 부담이 줄어들까요?

저희를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면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까요?

- YOY 팬사인회 후기 中

 

 

(다음 촬영은 섹시 컨셉일 수도 있다는 농담에)

네. 자신 있습니다.

- GQ 2016년 4월호 인터뷰 中

 

 

(원스의 고마워 콜에)

제가 조금 더 고마워요.

- 트와이스라이츠 中

 

 

트와이스 맏내 임나연

트와이스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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