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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러내기

일본잡지 캔캠 18년 7월호 전국판, 트와이스 인터뷰 & 번역 +합성 버전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5. 23.



CanCam 18년 7월호 TWICE 전국 버전



쯔위





정연





모모



Q. 최근에 어른이 됐다고 느끼는 건?


옛날엔 아메리카노를 전혀 못 마셨는데, 최근엔 설탕을 넣으면 마실 수 있게 됐어요. 그래도 블랙은 아직 좀 힘드네요... 계기는, 얼굴이 부었을 때 커피를 마시면 좋다고 들어서, 마셔볼까 생각했던 거에요



Q.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A. 각자 성격도 사고방식도 달라서, 상황마다 어른스럽다고 생각하는 멤버가 변할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같이 지내게 되고 3년이 지나, 서로를 이해하고, 커버해주고, 지지해주는, 그런 순간에는, 모두가 어른스러울까나. 예를 들면, 누군가 몸이 안 좋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약을 잽싸게 건네는 걸 보면, 언제나 멤버에게 의지하고 있구나 하고.



Q. 10년 후엔 어떤 모습이고 싶어요?


A. 실패해도 좋으니까, 긍정적으로 10년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고 싶어요. 즐거운 때도, 곤란한 때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노력했구나, 좋은 경험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Q. 최근 산 패션 아이템은?


A. 얼마 전에 검은 스웨이드부츠를 샀어요. 롱도 숏도 샀는데요, 숏부츠는 신을 기회가 마땅치 않아서, 아직 안 신었어요(쑻). 그외엔 꽃무늬 시스루 블라우스를 사서 맘에 들어요♡



Q. 패션에 참고하고 있는 건?


A. 인터넷이네요. 여러 사람의 글을 보면서, 이런 옷 갖고 싶다~하고 생각해요.



Q.그룹 내에서 자신의 캐릭터는?


A. 보케(바보,만담에서 엉뚱한 말을 하는 역할)캐릭터네요. 저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만... 한번이라도 좋으니 현명한(카시코이) 캐릭터가 되고 싶네요(웃음)



Q.지금껏 자신을 격려해준 말은?


A. 사인회 때 팬 여러분께서 직접 "TWICE 덕분에 힘이 났다"라고 말해주셨던 것 입니다. 역시 기쁘네요



짹펌 @A1mightycircle






나연

https://twitter.com/KDD_922/status/998965774860533760






사나

https://twitter.com/monami1020/status/998992198791118848






지효


Q. 그룹에선 무슨 담당?
A. 리더니까 모두의 의견을 듣는 담당!


Q. 지금까지 자신을 격려해준 말은?
A. 멤버나 가족에게" 지효야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을 들으면 안심합니다.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하고 있는지 불안해 질때가 많아서 이런 말을 들으면 자신을 가지고 임할 수 있게 됩니다.

 

 

Q. 최근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는?
A. 원래 굉장히 건강체질이었는데 요즘 감기를 자주 걸리게 된 듯한...(웃음). 컨디션관리를 해야겠죠! 내면적으로는 전보다 자신의 장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어른이라고 느끼는 멤버는 누구?
A. 사나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성격도 굉장히 밝아서 그런 면은 배우고 싶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일을 할 때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를 낼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도 사나가 "이건 우리들이 해야 하는 일이니까 어차피 할 거라면 최선을 다하자!" 라고 말해줘서 몇번이나 안심시켜주었습니다.


Q. 어떤 사람을 동경합니까?
A. 거리를 걸을 때 그냥 스쳐지날 뿐인데도 확 눈길을 잡아끄는 강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 

멤버들에게는 똑부러진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옛날부터 친구인 애들은 리더가 된 걸 의외로 생각할 정도로 소극적인 면도 있어서요. 그러니까 강한 여성을 동경합니다.


Q. 요즘 구매한 패션 아이템은?
A. 산 건 아니지만 생일에 은시계를 선물받았어요. 별로 시계를 차고 다니는 타입은 아니어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요즘엔 좋은 느낌입니다.


Q. 다음에 원하는 아이템은?
A. 길고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싶습니다만...별로 입을 기회가 없어서 이제부터 도전해 보고 싶어요! 

 

출처 원트








미나

https://twitter.com/minastudio/status/998967248898347008








다현


(오역가득하니 무슨 내용인지 참고만 해주세요)


About dahyun


Q. 최근 어른이 됐다고 느낀 것은?


A. 음~, 최근(한국나이로) 20살이 되었는데요, 내면적으로 굉장히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건 없어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20살이 되어도 큰 변화는 없다고 듣고있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다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거나, 19세 등급의 공포영화를 볼 수 있게되었다는 게 달라졌다고 생각해요(웃음).


 


Q.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A. 우리는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서 모두들 친구처럼 지내고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누가 특별히 어른스럽다거나 한 것은 없네요. 다만, 쯔위는 막내인데 키도 크고 예뻐서 성숙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아! 나연언니는 모두의 고민을 들어줄 때가 많아서 어른스럽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을지도요.


 


Q. 20대 중에 하고싶은 것은?


A. 운전면허를 따고싶어요! 앞으로 10년 후, 30살이 됐을 때 (20대를) 돌이켜보면서 후회없는 20대였다고 생각하고싶어요.


 


Q. 최근 구매한 패션 아이템은?


A.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샀어요. 일할 때는 구두를 신을 때가 많아서, 쿠션이 넉넉하게 들어있는 폭신폭신한 스니커즈를 샀습니다!


 


Q. 다음에 해보고싶은 (패션)아이템은?


A. (간사이 버전의) 촬영에서 입은 살로펫트(멜빵에 가슴받이가 달린 상하가 붙은 옷)가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멤버들도 어울린다고 해줬어요

 


짹펌 @0water0922








채영

https://twitter.com/minastudio/status/999074830862270464


 





트와이스 단체



Q. 이 멤버의 이 능력/외모가 갖고 싶다


다현: 제 생각에는 전 채영이 어깨요! 어깨선이 너무 이뻐요. 여성스럽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쯔위: 저는 나연씨의 통통하고 귀여운 입술이요. 제입술은 얇은 편이라서 통통한 입술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워요. 
모모: 저도 입고 싶은 채영이만의 패션스타일이요. 채영이는 정말 패셔너블해요. 저도 그런 패션센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효: 저는 쯔위처럼 마르고 키 큰거요. 인생에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아마도 쯔위랑) 키를 교환해보고 싶어요.

나연: 일본 멤버들의 일본어 실력이요! 일본어를 잘해서 팬들이랑 좀 더 소통하고 싶어요
미나: 쯔위의 비율이요. 쯔위의 큰 키와 긴 다리가 부러워요. 제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키는 변하지 않잖아요.... 한번이라도 키가 커보고 싶어요.
사나: 쯔위의 근육이 갖고 싶어요. 쯔위는 근육이 단단하고 또 운동도 엄청 잘해요. 저는 운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그게 부러워요.
채영: 미나씨의 집중력은 대단해요. 절대로 완전히 끝을 보기 전까진 포기를 안해요. 정말 멋져요.
정연: 나연씨의 미소요. 그걸 본다면 활기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엄청 귀여워요. 나연씨는 누구랑 있던 활기차고 다정해요. 나연씨한테 많이 배운 것 같아요.










<합성 버전>

출처 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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