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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A★인터뷰] 트와이스 사나·채영·정연·쯔위 "시상식 참석, '좋은 음악했구나' 생각 들어"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9. 8. 22.







http://www.theceluv.com/article.php?aid=1566469799274914007




다음은 트와이스와의 일문일답

3회 전부 참석 중인데 '소리바다'에 함께 한 소감은?

채영 - 계속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그동안 정말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도 그러면 좋겠다.(웃음)

정연 - 시상식에 불러주시는 것부터가 좋은 뜻인데 올해도 트와이스가 좋은 음악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무대의 포인트는?

 

채영 - 오늘 인트로가 정말 멋있다. 그 부분을 봐주시면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번 월드투어로 미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했다

사나 - 첫 단독 공연이라 걱정됐는데 저희를 반겨주시고 콘서트를 즐겨주시는게 느껴졌다. 또 기회가 된다면 가서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쯔위 - 예전에 LA, 뉴욕을 가본적은 있었지만 다른 데도 많이 가보고 해서 정말 좋았고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다.

최근 발매한 'FANCY'도 그렇고 일본 곡 'Breakthrough'도 그렇고 기존 곡들과는 색이 달라서 트와이스의 색이 넓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사나 - 보여드리고 싶었던 콘셉트이기도 하고 오히려 연습생 때는 이런 곡들을 많이 했었다. 이번에 저희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개인 활동이 조금씩 생기면서 멤버들의 개성도 보여줄 기회가 늘어나는 것 같다

채영 - 기회가 있다면 화보도 찍고, 작사도 하고 참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신인이었다. 이제는 저희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인 것 같다. 뮤비부터 자켓 다 같이 참여하고 있다. '딸기'를 좋아해서 가사를 쓰고 싶었는데 기회가 돼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정연 - 컴백이 정말 얼마 안 남았다. 말하면 다 스포가 된다.(웃음)

채영 - 컴백하고 연말에 아레나 투어도 있고 연말까지 쭉 달리는 일정이다.

곧 새 앨범이 발매되는데 기다리고 있는 원스들에게

쯔위 - 항상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저희에게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곧 컴백할 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 저희도 정말 기대가 된다. 정말 이번엔 가사가 좋다. 팬분들이 아니더라도 힘낼 수 있는 그런 가사라고 생각한다.

정연 - 스포를 하자면 이번 앨범이 팬들에게 감사한 표현을 많이 넣었다. 팬분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채영 - 아마 감동받지 않을까 싶다.(웃음)

 

http://www.theceluv.com/article.php?aid=15664697992749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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