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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러내기

191231 버즈피드) 트와이스 인터뷰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9. 12. 31.









https://www.buzzfeed.com/sarahhan/k-pop-group-twice-interview-once-mental-health-feel-special?utm_source=dynamic&utm_campaign=bftwbuzzfeed&ref=bftwbuzzfeed










[ 번역 출처: 원트 http://www.wantwice.com/best/36050491 ]


K-Pop 센세이션 트와이스, 원스와의 유대감, 스트레스 관리, '필스페셜'의 영향

"우리는 청취자들이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분이 힘든 나날을 겪을 때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감사하게 하고 싶었다."

K-pop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트와이스는 기본적으로 알 것이다.


이 9명의 젊은 여성들은 세계 최다 판매 걸그룹 중 하나로, 케이팝을 구성하지만 쉬운 길은 아니었다. 그들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식스틴에서 트와이스의 최종 라인업을 만들기 위해 경쟁했고, 그 이후 몇 년 동안 그들은 매년 한국어와 일본어로 복수 컴백(신곡 발표)을 했다.


K-pop 홍보, 투어, 시상식 준비, 팬들과의 라이브스트림 등 끊임없는 활동이 자연스럽고 쉽게 보여진다. 하지만 많은 체력과 열정이 무대 뒤에서 요구된다. 7월, 이 그룹의 까다로운 스케줄로 인해 트와이스 멤버 미나는 자신의 불안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활동을 쉬게 되었고, 현재 진행중인 K-pop 아이돌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대화에서 의미 있는 불꽃을 더했다.


2019년에는 트와이스의 음악과 컨셉트에도 변화가 생겼다. 2015년 가요계에 붐을 일으켜 2016년 ‘치얼업’과 ‘TT’ 등 화려한 히트곡으로 단숨에 히트할 수 있었던 활기찬 소녀들은 보다 성숙한 노래 주제와 가사를 실험하는 자신감 넘치는 젊은 여성들로 변신했다. 트와이스의 가장 최근 한국 컴백은 타이틀 곡인 "Feel Special"이 수록된 여덟 번째 미니 앨범이었다. 그 노래는 "숨고 싶다" "모든 것"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의기양양한 "특별한 나"가 나오기 전에 말이다.  막내 쯔위는 PopCrush와의 인터뷰에서 가사가 감상적이고 호감을 가질수록 곡들이 "퍼포먼스가 더 어려워진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우리는 트와이스와 "Feel Special"의 깊은 영향, 그들의 팬들과의 유대, 사랑스럽게 "Once"로 알려진, 그리고 K-pop의 가장 큰 공연 중 하나로서 오는 전지적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4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합니다! 멤버들끼리도 팬 여러분들과도 함께 축하하는 동안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나연 : "4주년 팬미팅을 했는데 그 특별한 날에 팬들과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이렇게 바쁜 삶을 살아왔다는 사실에 항상 약간 놀랐습니다."


다현: "이미 4년이 지났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우리가 5년째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돼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거든요. 제 동료 Twice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우리의 멋진 팬들에게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당신의 경력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나연: "저는 가수로서, 예술가로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트와이스의 일원이라는 것입니다!"


정연 : "트와이스는 아홉 명의 멤버들이 있는 그룹인데, 모두 제자리에 도달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군분투한 그룹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상을 받고 유명한 그룹이 된 것이 정말 행운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팬들도 우리를 이 자리에 모이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사나 : "현재로서는, 저는 트와이스의 일원이고, 우리는 팀으로서 세계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음악과 공연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면서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채영 : "저희는 노래와 공연을 통해서 자기 자신, 감정을 표현하는 가수입니다. 우리는 그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요!"

"우리는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음악과 공연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면서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경력상 이 시점에서 K-pop 베테랑처럼 느껴지나요? 여러분은 어떤 이정표를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어떤 목표를 아직 달성하지 못했나요?


사나 : "모든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런 감정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베테랑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감정을 나눌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간단합니다. 저는 원스들을 성장시켜 우리 모두가 생각과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국민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트와이스가 가지고 싶은 다른 타이틀이 있나요?


모모 :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우리가 받은 모든 타이틀을 좋아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에 대한 묘사는 '눈으로 팬들에게 한 번, 귀로 두 번 감명을 주는 트와이스'였습니다. 저는 이 말들의 연극이 좋았어요!"


채영: "저희는 팬들과 관계가 있고,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타이틀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연습생이나 신인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입니까? 만약 여러분이 조언이나 위로의 말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사나 : "한국에서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포함시키기 위해 스케줄을 거쳐야 했고, 스케줄이 항상 너무 바빴어요. 모든 것이 완전히 혼란스러웠어요! 그 혼돈에 익숙해지는 것이 막 시작했을 때 가장 힘든 부분이었어요. 사실 저도 우리가 막 시작했을 때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어요. 저희가 트와이스로 데뷔한 직후에요. 라이브 공연을 하다가 갑자기 춤을 추다가 옷이 날아올랐어요. 생방송이라 그냥 무대를 떠날 수가 없어서 빨리 생각을 해서 상황을 수습해야 했어요!"


지효 : "고난도 많고 그랬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제가 견뎌내고 극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독자들에게 여러분이 어떤 것이든 극복할 수 있고, 고난은 여러분이 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하고 싶어요."


미나 : "신인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고, 우리에게 보장된 것도 없다는 점이었어요. 많은 준비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더군요. 그때 가서 제 자신에게 뭔가를 말할 수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어요. 계속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면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주어질 것입니다."










 


지난 여름 미국 "트와이스라이츠"에서 가장 좋아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순간이나 재미있는 순간은요?


나연 : "모든 공연 동안 정말 즐거웠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Born This Way'였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고, 그 노래를 들려줄 때 ‘미국원스'가 최고의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연 :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팬들이 미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감동받았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 투어를 하는 동안 너무 많은 감정이 있었고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모 : "제 영어 실력은 좋지 않지만, 저는 제 느낌과 생각을 미국에 있는 한 번에게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영어로 번역해서 다 외우고 저희 팬분들에게 영어로 말을 했는데 아직도 좀 어색한 느낌이 들어요. 또한, 전에는 가보지 못했던 멋진 장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다현: "노래 가사가 한국어로 되어 있지만, 미국 팬들은 여전히 모든 단어를 열정적으로 따라 불렀습니다. 저는 음악이 정말로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 길을 보내주신 모든 사랑으로 너무나 감동되고 깊은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거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렸어요."


채영: "쇼가 끝난 후 저는 저희 쇼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렸고, 미나언니가 거기 없었으니, 미나언니도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순간,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했고 마침내 그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신났어요."


쯔위 : "미국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전 세계 사람들이 케이팝을 이만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미국에서 여행하는 것은 매우 드문 기회이기 때문에, 바로 거기서 제 모든 꿈이 실현된 것 같았어요.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음악이 정말로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Feel Special"은 상대적인 메시지로 많은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받은 모든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Feel Special"을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나연 : "저는 'Feel Special'이 노래로 쓰여진 트와이스의 이야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팬분들이 가장 많이 연관지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굉장히 진솔한 곡이기 때문이에요. 'Feel Special'은 모든 멤버들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정연 : "가사 때문에 'Feel Special'이 특히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것 같아요. J.Y. Park 프로듀서와 함께 곡을 썼어요. 우리는 지난 4년 동안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고, 우리에 대한 노래를 직접 썼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진실하고 호감이 가는 곡입니다."


모모: "Feel Special"은 우리 모두가 소중히 여기는 노래이고, 우리는 이 노래의 가사가 모두가 들어야 할 단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팬들이 그 노래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

리고 가사에서 했던 이야기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이 노래는 정말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트와이스와 원스를 연상시켜요."


사나: "Feel Special"은 우리가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이지만, 또한 원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해요. 비록 우리의 멜로디와 가사긴 하지만, 만약 이 노래가 사람들을 뭔가 느끼게 하고, 팬들이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낸 거에요."


지효 : "그 소리를 들은 모든 사람에게 'Feel Special'이 감동을 줬으면 좋겠어요. 이 노래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모두 서로 말하고 싶어했던 노래이기 때문에 가사는 모두 매우 개인적이고 진실된 노래입니다."


미나 : "'Feel Special'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모든 멤버들, 특히 저에게는 매우 특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와이스 멤버라는 것을 'Feel Special'이라고 합니다."


다현 : "첫째, 따뜻한 마음으로 'Feel Special'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만큼 이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노래를 생각하면 저희 팬분들 원스가 먼저 떠오르세요. 친절한 말로, 원스는 항상 우리를 격려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Feel Special'은 대단한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채영 : "저에게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먼저 떠오르죠. 대부분의 멤버들이 말했듯이 'Feel Special'은 우리의 진실을 많이 담았던 곡입니다. 트와이스의 이야기의 100%가 그 노래의 가사에 있어요. 우리는 청취자들이 주위를 둘러보고, 힘든 시절을 겪을 때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도록 격려하고 싶었습니다."


쯔위: "Feel Special"은 어떻게 원스가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그들에게 그들이 우리에게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가사에 담긴 주요 메시지는 혼자가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의 멋지고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청취자들이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분이 힘든 나날을 겪을 때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도록 격려하고 싶었습니다."














Q. 힘든 일을 극복할 때 서로가 어떤 힘이 되나요?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나연

저희는 아주 사소한 것 부터 깊은 대화까지, 저희끼리 정말 많은 얘기를 해요. 

모든 힘든 일에 있어서 서로의 생각에 의지해요. 딱히 할 말이 없을 때조차도 그냥 서로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편안해져요.


정연

저한텐 제 모든 멤버들이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돼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벌어질 때면, 우리는 서로 북돋아주죠.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 받을 때 먹는 걸 좋아해요. 맛있는 음식은 틀리는 법이 없으니까요. 


모모

무슨 일이 일어날 때나, 이야기 나눌 시간이 필요할 때 저희는 항상 함께 모여요. 

많은 스케쥴 때문에 지칠 때 서로를 웃게 해주려고 노력하죠. 

저는 이런 게 우리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때 맛있는 걸 먹어요. 요즘은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을 보는 것도 좋아하구요. 

때때로 샤워하면서 춤을 추고 노래도 해요. 이런 것들이 제가 스트레스를 푸는 데 많은 도움이 되죠. 


사나

제가 생각할 때 저희는 쉬는 때에도 항상 같이 있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다 함께 맛있는 걸 먹는 걸 모두가 사랑하거든요. 

사람들이 평소에 저보고 잘 웃는다고 하고 긍적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 받을 때면 좋아하는 향수나 밤 하늘 같이 제 스스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변에 두려고 해요.

저는 별이 좋아요. 


지효

많은 멤버들이 말했듯이 저희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모두가 서로에게 의지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가끔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해요.

저는 집에 혼자 조용해 있는 걸 좋아하고 제 핸드폰을 저한테서 멀리 떨어트려놓죠. 


미나

저희는 정말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서로한테 많이 의지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게 제 기분을 나아지게 해요. 

모두가 자기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가지고 있겠지만,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현

저희는 보통 같이 밥을 먹으면서 저희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요. 

멤버들이 없었으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을 것 같아요. 멤버들은 제가 필요한 순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채영

저희는 자유 시간이 생기면 그 시간을 같이 보내는 걸 좋아해요. 

서로의 감정이나 속마음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저는 멤버들과 정말 끈끈하다고 느껴요. 

수 많은 시간을 거쳐오면서 생긴 강한 유대감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글을 쓰고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해요. 저를 평온하게 해줘요. 


쯔위

모두가 서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서로를 이해해줘요. 

저희는 언제나 서로를 지지하기 위해 옆에 있어요. (We are always there to support each other.)

스트레스 받을 때면, 저도 혼자 있고 싶어하는 편이에요. 지효 언니가 말한 것처럼 자기 만의 시간은 중요해요. 

"저는 정말 우리 모두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의 감정과 감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Feel Special에 수록된 모든 곡에 가장 적합한 멤버의 이름을 알려주시겠어요?


정연, 쯔위:

"Feel Special" - 아홉 명 전부요.

'Rainbow' -나연.

'Get Loud' -지효.

'Trick It' -다현

'Love Foolish' -모모

'21:29' -우리 아홉 명 모두요."


정연: "Breakthrough" -지효입니다."


쯔위: "Breakthrough"는 모든 멤버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노래의 에너지와 힘은 우리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불러야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미니 앨범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수록곡이 있나요?


지효 :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할 트랙은 '21:29'입니다. 모든 멤버들이 함께 작사한 곡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채영 : "개인적으로는 'Love Foolish'를 좋아해요." 트와이스의 다른 상징적인 곡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아주 성숙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21:29"라고 써주셨는데, 어떻게 그 노래가 모였을까요? 다 같이 작사를 더 하고 싶나요?


나연 : "저희는 정말 팬분들을 위한 노래를 갖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원스로부터 많은 것을 얻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모여서 그들을 위한 선물로 노래를 쓰고 싶었습니다. 함께 노래를 쓰는 게 너무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고 싶어요."


사나 : "우리는 항상 팬들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받습니다. 우리는 항상 팬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 생각하고 있어요. 새 앨범을 기획하면서 우리 모두는 팬들의 편지와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에 답하고 싶어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21:29'가 탄생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팬들에게 보내는 직접적인 메시지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꼭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나연, 지효, 다현, 모모 : 이 앨범에 다른 곡들을 쓰거나 적었어요. 글을 쓰면서 어떤/누구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까?


나연 : "과거에는 글씨를 많이 써본 적이 없지만 항상 팬들을 많이 생각해요. 팬들은 제게 너무 소중해서 제 영감이었어요." [편집자의 노트: 나연은 '레인보우'를 작사했어요."]


모모 : "저는 'Love Foolish'를 썼는데,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마치 트와이스가 전에 하지 않았던 노래인 것 같았어요. 노래와 음악이 굉장히 성숙한 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거기에 맞는 가사를 썼어요. 음악에 직접 영감을 받았습니다."


지효 : "분노를 느낀다는 가사를 쓰고 싶었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말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부주의한 말에 상처를 받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좀 더 사려 깊을 필요가 있어요. 이것에 대해 가사를 쓰고, 내가 느낀 것을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편집자의 노트: 지효는 "Get Loud"를 작사했어요.


다현 : "제가 'Trick it'을 쓸 때 이 노래에 대한 영감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이 곡은 항상 진실을 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하는 작은 하얀 거짓말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부주의한 말에 상처를 받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좀 더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가사를 쓰고, 제가 느낀 것을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향후 노래에서 살펴보고 쓸 다른 주제/테마가 있습니까?

 

정연 : "저는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비슷한 새로운 여름 노래를 가지고 돌아오고 싶어요. 저는 신나고 밝고 신선한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곡을 쓰고 싶어요."


채영 : "저도 정연언니가 말한 것처럼 여름에 대해 쓰고 싶어요.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는 정말 멋진 노래였어요. 또한 이별에 대한 노래를 쓰고 싶어요. 정말 감동적일 것 같아요."










 




원스 팬들과의 관계/유대를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요?


나연: "원스는 우리가 위안을 위해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거나, 약간의 힘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같은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정연 : "절대 깨질 수 없는 유대감, 단 몇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모모 : "원스는 저한테 친구 같은 분들이예요. 저는 그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이것은 저에게 많은 에너지를 줍니다. 그렇게 작은 일처럼 보이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 돕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사나 : "원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원스분들 덕분에, 트와이스가 여기 있고, 트와이스 덕분에, 그들은 여기 있습니다. 만약 우리 둘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그 관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원스."


지효 :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관계는 말로 표현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우리는 가족도, 친구도, 부부도 아니지만, 오히려 전혀 모르는 사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과거에 대해 서로를 위로하고, 현재 서로 사랑하고, 미래를 위해 서로 격려하기 위해 항상 그곳에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러한 느낌과 사랑은 매우 특별하고 드물며, 놀라운 관계입니다."


미나: "우리는 항상 서로 격려하기 위해 그곳에 있어요. 원스가 힘들 때마다 우리가 응원할테니 우리가 힘들 때는 항상 응원해 주세요. 우리는 항상 서로를 생각하고 있고 우리의 유대감은 매우 강합니다."


다현 : "원스와의 모든 순간이 저를 너무 기쁘고 설레게 해요. 한때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었고, 저는 우리의 관계를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채영 : "서로 힘을 받는 것 같아요.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의존하는 만큼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그들에게 의존합니다! 이것은 정말 훌륭한 균형 잡힌 관계이고 우리는 그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쯔위 : "원스는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존경합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특별한 유대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간/경험을 겪고 있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다현 : "잘하고 있고,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어요. 난 당신 편이에요! 너무 어려워 보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고, 여러분은 이것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쯔위 : "너무 피곤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준비가 끝나면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세요. 너무 늦지 않았으니까요!"

"우리는 여전히 과거에 대해 서로를 위로하고, 현재 서로 사랑하고, 미래를 위해 서로 응원하기 위해 항상 그곳에 있습니다."


 












원스가 당신에게 말해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하나는 무엇입니까?


나연: "원스로부터 온 가장 감동적인 편지는, 제가 그들을 미소짓게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이 행복할 때마다 저를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 편지였어요."


미나 : "팬이 '가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요. 너무나 간단한 문장이었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쏟아 부은 모든 노력을 가치 있게 만들었어요."













Q. 자신이 뽑은 멤버들에게 칭찬을 해준다면. 


나연 

저는 채영이가 가진 정신과 인내력을 칭찬하고 싶어요. 채영이는 낯설거나 새로운 것에 절대 겁을 내지 않아요, 대신에 도전을 받아들이죠

채영이의 이런 면을 보고 있을 때면 정말 멋지고 채영이처럼 저도 더 용감해지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정연 

쯔위는 제가 24년 평생 만난 사람 중 가장 순수한 사람이에요. 제일 예쁜 사람이기도 하구요. 


모모 

나연 언니는 저를 항상 웃게 해주고, 모두 같이 있을 때도 정말 재밌어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언니는 정말로 큰언니다워요.

저를 정말 많이 신경써주고 제 문제에 항상 조언을 해줘요. 정말 멋진 언니에요!


사나

정연이는 진짜 재밌고, 정연이랑 같이 있으면 정말 좋아요. 

정연이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고 저는 정연이랑 함께 있을 때면 엄청 편안하다고 느껴요. 


지효

모모의 작은 부분인데요. 일본 집에 다녀올 때면 항상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가지고 돌아와요. 

저는 모모가 언제나 이렇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우리가 떨어져 있을 때도 항상 생각해주는 게 정말 고마워요. 


미나

사나는 언제나 정말 밝고 저를 많이 안아줘요. 저를 행복하게 해줘서 언제나 고마워요. 

저는 사나 옆에 있는 게 좋아요, 사나는 정말 긍정적이거든요. 고마워, 사나야.


다현

저는 지효 언니를 칭찬하고 싶어요. 지효 언니, 언니는 우리 중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잖아. 

지난 4년 동안 아주 훌륭한 리더가 돼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 고맙고 언니를 존경해.


채영

저는 미나언니를 칭찬할래요. 언니는 손재주가 정말 좋고 언니가 손대는 건 모든 다 예뻐져요! 

언니는 진짜 창의적인 사람이에요. 


쯔위

다현언니는 카메라 앞에서는 굉장히 활동적이고 귀여워요. 

하지만 진지해질 필요가 있는 때엔 제가 아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인 사람이에요.


 













만약 당신이 일주일 동안 다른 멤버와 몸과 뇌를 바꾸어야 한다면, 그것은 누구이고, 왜 그럴까요?


정연 : "채영이를 선택하겠어요. 저는 채영이가 항상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말 알고 싶어요!"


다현 : "저는 쯔위를 선택하겠어요. 쯔위는 우리 중 가장 키가 크고, 저는 그곳의 공기가 다른지 정말 궁금해요, 하하. 😊"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휴일 곡은 무엇인가요?


사나: "이 노래는 휴일 노래는 아니지만, 지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숀 멘데스의 'Where Where Where You Were in The Morning'입니다. 그 사람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항상 마음이 편안해요."


지효: "항상 바뀌지만, 최근에는 레이 찰스의 어떤 것을 듣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만약 여러분이 한 곡을 인생의 사운드트랙으로 선택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나연 : "항상 바뀌지만, 지금 당장은 저희 노래인 'Feel Special'이라고 말하겠어요. 그 노래에 저의 모든 열정과 진실을 담았어요. 트와이스의 가장 기억에 남는 곡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의 더 진실된 노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정연 : "제 인생 사운드트랙은 ‘TT’여야 합니다.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트와이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모 : "제 인생의 사운드트랙으로 단 한 곡만 선택하기는 정말 어렵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위즈 칼리파와 찰리푸스의 “See you again”이에요. 제가 16살에 탈락했을 때, 그 노래가 뒤에서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그 시간 동안, 제가 그것을 들었을 때, 제 탈락이 생각났고, 그것은 꽤 고통스러운 기억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갔고, 제 꿈이 무엇인지 알았고, 지금 여기에 있어요! 그것이 바로 그 노래가 제게 의미 있는 이유입니다. 그것은 제가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게 하고, 제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해주며, 어떤 일이든 계속 진행된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나: "저는 선택할 곡이 한 곡도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곡과 아티스트가 몇 개 있어요! 카밀라 카벨로의 새 앨범을 듣고 있는데 모든 곡이 정말 좋아요. 제가 중학교 때 처음으로 글리클럽을 봤는데, 9년 전인데도 여전히 좋아요! 저는 시즌1부터 다시 시작하고 항상 좋아하는 음악을 찾습니다. 저도 니요를 정말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어요. 저는 또한 A Star의 Lady Gaga가 부른 'I'll Never Love Again'을 듣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또한, 저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사랑해요! 저는 모든 아티스트와 노래를 존경하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지효 : "정연이의 말에 동의하고 '치얼업'과 'TT'를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이 두 곡은 우리의 큰 돌파구가 된 곡이었고 정말로 세계에게 트와이스를 소개했습니다."


미나: "저는 또한 ‘TT’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많은 멤버들이 이 노래를 선택했고, 저도 같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곡은 전 세계의 모든 팬들과 우리를 연결해주는 다리였던 세계적인 히트곡입니다."


다현 : "우리 모두는 확실히 그룹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노래도 'TT'가 될 테니까요. 트와이스를 세상에 소개한 곡인데, 모두 안무를 따라한 기억이 납니다. 원스 가족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졌어요!"


채영 : "제 노래는 바우터 하멜의 '브리지'일 거예요. 이 노래는 제가 기억하는 한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어요. 저는 그의 콘서트를 보러 갔고, 그와 사진을 찍었고, 우리 콘서트에 그를 초대할 수 있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쯔위 : "우리 노래 '다시 해줘”라고 말해야겠어요." 저희가 식스틴에서 공연을 했는데 정말 의미가 컸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멜로디를 좋아하는데 그 공연을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해서 이 노래가 제게 큰 의미가 있어요."


 














지금 당장 현장에서 서브유닛을 구성해야 한다면 누구와 함께하고, 타이틀곡은 무엇으로 불릴까요?


미나: "저는 모모와 함께 서브유닛을 만들 것입니다. 저는 모모와 함께 댄스 공연을 안무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노래를 'Challenge'라고 부르겠습니다.'"


채영 : "모모언니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희 노래를 '2 On’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모모언니가 누구를 선택할지 볼까요?☺️"


 














마지막으로, 모모: 만약 여러분이 평생 동안 트와이스의 안무 중 한 가지만 춤을 출 수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모모 : "선택하기 어렵지만 'TT’ 라고 말해야겠어요. 다른 멤버들이 말했듯이 저희를 팬들과 세계에 소개한 곡인데, 그 안무는 따라 하기엔 꽤 간단합니다."












트와이스 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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