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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러내기

트와이스, 서로가 서로에게 쓰는 편지

by 트와이스 정리정돈 2018. 6. 28.






180628 원스 재팬


열심히 편지 섞는 지효







지효가 쯔위에게 쓴 편지

번역 출처 원트


지효가 쯔위에게
미나랑 나랑 너랑 셋이서 쉬는날 맛있는거 먹으러 갔던거 기억나? 우리가 보통 '같이 뭐 먹고 싶다!' 라는 이유로 밖에 나가지는 않았으니까,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 바쁠 때 쉬는 날 쯔위랑 미나랑 밖에 나가서 놀아 정말 즐거웠어. 쯔위는 쿨해 보이지만 사실은 되게 여린 사람이야. 우리가 막 데뷔했을때 쯔위가 우리 앞에서 눈물 보이는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우리 앞에서 울기도 하고, 우리한테 눈물을 보인다는 게 우리를 진짜 가족처럼 믿어주는 거 같아서 정말로 고마워. 우리가 공감 해줄 수 없는 일들 때문에 너가 힘들어할때 도움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넌 진짜 잘하고 있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생각만 하렴! 왜냐면 쯔위는 언제나 우리의 귀엽고 순수한 막내니까! 








정연이가 미나에게 쓴 편지

번역 출처 원트


정연-미나에게

 

미나의 매력은 "의외로 츤데레"라는거!(웃음)  해외에 갈 때 제 몸상태가 나빠지면 바로 알아채서 약을 챙겨주기도해요그밖에도,멜론 빵을 좋아하는 제가, ONCE 여러분에게 "메론빵"이라고 불리는것을 미나가 캐치해내서 '품절(매진)'라는 말을 가르쳐 준 것이 정말 기뻤어요. “메론빵"라고 불리면 "품절 "이라고 대답하기, ONCE 여러분이 매우 좋아해주시고 ONCE와 나 사이에 인연이 생긴 것 같은 생각이들어서  그 계기를 만들어 준 미나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하트) 

미나의 목소리가 작고 가끔 알아들을 수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잘 반응 해 줘서 고마워!  항상 일본어를 많이 가르쳐주고 도와 줘서 고마워!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 (하트) 내 마음 알지? !


정연 편지 낭독하는 나연






미나가 나연이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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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나연에게

 

최근에  무척 슬픈 일이 있었을 때  울고있는 나를 계속 안아줘서 고마워요! 나연언니의 강한(든든한) 마음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그런 강직함으로 우리를 지탱해주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 나연언니! 요전에 내 생일 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생일 축하때 “ 볼에 뽀뽀하지 않았어”라고 말해서 정말 입술에 (진짜 뺨이 아닌 입술에!) 뽀뽀해서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었던 나연언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에너지 나연언니로 있어주세요.(하트)

미나가 자기한테 쓴 편지읽고 우는 나연 (우는척 장난)







나연이가 지효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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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가 지효에게

 

옛날 (지금도 그렇지만!)에 속상한 일이있어서 집에 돌아가기 싫을때, 지효와 함께 집 앞을 산책하면서 이야기를 나눈 것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입니다. 서로의 고민을 털어 놓기도 조언하고 ,, 그 때 마셨던 주스 완전 최고로 맛있었지?(웃음) 

지효는 나에 대한 것은 뭐든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로까지 나를 생각해주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도 많고 매번 감동하기도하고 ,,, 정말 항상 우리들에대해 생각해줘서 고마워요(하트) 

나는 지효가있어 줘서 정말 행복해(하트) 

앞으로도 계속 함께 행복해지자!







모모가 다현이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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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가 다현이에게


다현이와의 가장먼저 떠오르는 추억은 자주 아이컨텍해준다던가
뽀뽀하는척을 한다던가 하면서 놀던일이야
장난치면서 자주 노는데 그게 정말 정말 즐거워서
기억에 많이 남아
원스앞에서도 멤버앞에서도 항상 밝게 웃어주는게 너무 이뻐
모두를 항상 즐겁게 해주는게 고마워
다현~ 피부가 정말 하얘서 부러운 다현아 앞으로도 이쁜 동생으로 있어줘
사랑해








사나가 채영이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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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가 채영이에게

 

함께 있으면 새로운 도전이생기는 채영이!(하트) 표현도 굉장히 풍부하고! 개인기도 잘하고!! 웃음 

정말로 어디로 튈지 전혀 모르겠는 채영이의 매력에 항상 힘을 얻고 있어요. 

 

내 편의점친구 채영이(하트) 항상 편의점에 갈 때마다, 둘이서 함께 "낫토마끼"를 열심히 찾는 것이 즐거워! 앞으로도 계속 같이 찾자!(웃음) 즐거운 추억과 기운이 날 힘을 줘서 정말 고마워요 ~ 오렌지 머리 색도 짧은 앞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는 채영이(하트)

 좋아해-(하트)(하트)(하트)







다현이가 정연이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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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가 정연에게

 

정연언니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솔직히 고를수가없어요!
함께있는 모든 순간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니까
그 중에 하나를 고르는건 저에겐 정말 어려워요><
정연언니는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힘을 갖고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함께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끼니까요!
정말 아무것도 안해도 그저 옆에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수있게해주는 정연언니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정연언니랑 있으면 여러 일들에 감동하고 행복해져서
해피한일만 있어요!
정말 정연언니의 모든게 좋아요. 고마워





채영이가 모모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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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모모에게

 

모모링과의 가장 기억나는 일은 20살 생일날(자정이 지나기전)에
함께 쇼파에 앉아있을때 모모링이 "축하해"라고 해주면서
꼭~안아줬던 일이에요!
그리고 귀여운 조명을 선물해준것도 정말 기뻤어요
모모링 대단해!
항상 애교가 많고 가끔은 동생인 내가 돌봐줘야겠네?하고
생각할때도 있지만 역시 언니는 언니네!
내 기분이 다운되있을때 애교랑 우리만 아는 무언가로
텐션을 올려줘서 고마워
내 옆에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
우리 모챙 앞으로도 힘내고 파이팅하자 사랑해







쯔위가 사나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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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가 사나에게

 

멤버중 누군가가 힘들때는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기분이 다운됬을때
바로 옆에와서 상태가 어떤지 물어봐주는 상냥함에 고마워하고있어요
괜찮아?라고 물어봐주고 위로해줄때마다 감사함을 느끼고있어요
저의 사나언니와의 가장기억에 남는일은 집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맛있는걸 먹은 일이에요!
둘이서 함께 기분전환도 됬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낸게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자! 사랑해


쯔위 -> 사나 편지 발표 시간에 쯔위 놀리는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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