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지효 채영 YES or YES 수록곡 작사 배경

지효는 “SUNSET의 작사에 참여했고, 휴가 때 작사를 했다” 하였고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서 노을을 봤는데. 너무 예뻤다”며

“예쁜 노을 같은 가사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업을 하고 싶은 사람을 회사에서 찾았고 기회를 주셔서 진행했다”고 했다.

채영은 “항상 가사쓸 기회가 있으면 써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작업한 곡은  ‘YOUNG&WILD’인데, 노래가 신나면서도 당당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아직 어리지만 꿈에 대해서 힘들어하고, 해야할 것은 많은데

꿈을 포기하기에는 아직 어린 친구들이 있다”며 “이 상황을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내 나이 때로 친구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서 그런 가사를 쓰게 됐다”라고 작업 의도를 설명했다.

‘LALALA’를 작사한 정연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음악이라는 생각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고 노래하자는 의미로 작사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 정지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