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3주년 실감 안나. 30년 동안 오래 오래 가수하고 싶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1105.99099001906
이날 지효는 “3주년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나는데, 30년 동안 오래 가수하고 싶다”고 했다.
지효는 “3주년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 한국에서 10개의 앨범을 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3년뿐만 아니라 30년 동안 오래, 오래 멤버들, 팬들과 오래 가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나는 “이번 활동은 많은 선배님들이 길을 만들어줘서 할 수 있었다. 멋진 길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나연은 “앨범을 준비하고 회사에서 우리 의견을 물어봐준다. 감사하다. 우리 음악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음악, 춤을 회사와 조율하는 편이다. 뮤직비디오는 마녀 컨셉이지만, 무대 의상은 블링 블링하게 예쁘게 입고 싶다”고 말했다.
지효는 박진영에 대해 “트와이스의 아버지다. 안무까지 직접 봐 준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3人, 작사 참여 "JYP와 음악 스타일 논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339293
'선셋(SUNSET)'의 가사를 쓴 지효는 "휴가에서 본 햇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영감을 얻었다. 회사에서 곡에 참여하고 싶은 멤버를 묻기에 저도 지원했다"는 작사 후기를 전했다.
채영은 '영앤와일드(YOUNG&WILD)'를 작사했다. 채영은 "꿈에 대해서 힘들어하거나 포기하기는 너무 어리다. 저희 나이 또래의 친구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3번 트랙 '랄랄라(LALALA)'에 대해서는 정연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음악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춤추고 노래하고 놀자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런 과정에 관해 나연은 "회사에서 저희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과 스타일을 회사와 많이 논의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 채영 "솔로곡 참여? 트와이스 단체곡에 작사-작곡 더 하고파"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앨범 작업에 더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앨범 크레딧에 작사로 이름을 올린 트와이스 채영은 이날 "저는 솔로곡보다는 저희가 작사, 작곡처럼 곡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더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트와이스 곡에 뭔가 더 참여를 하고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게 더 의미있고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트와이스 나연 “이제는 회의 통해 앨범에 의견 반영”
트와이스의 나연이 이번 앨범 작업에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음을 밝혔다.
5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는 트와이스의 미니 6집 앨범 ‘YES or Y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나연은 “앨범을 낼 때마다 회사에서 우리 의견을 많이 물어봐 준다. 우리가 보여드릴 음악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춤과 스타일을 회의를 통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트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치어업'을 시작으로 내는 곡마다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한 트와이스는 이번 신곡 'YES or YES'도 '1위에 대한 자신감 있는가?' 묻자 도리어 실망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5일 오후 4시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컴백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10번째 신곡으로 'YES or YES'를 발표하게 된 것에 대해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 3주년 이후 나온 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들을 만들어냈다"며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고 답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활동은 올해 '왓 이즈 러브'와 '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 이은 3번째이자 지난 2015년 '우아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의 10번째 신곡 활동이다.
트와이스는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를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KBS아레나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올 4월 미니 5집 'What is Love?', 7월 두 번째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에 이은 세 번째 컴백을 알렸다.
나연은 "여름 스페셜 앨범을 낸지 얼마 안 됐지만 짧은 시간에 돌아와 기대가 된다. 팬분들과 대중들을 만나고 싶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효는 "11월 컴백하는 선배님들, 동료 분들이 많다. 항상 다른 분들의 음악방송을 보는게 도움이 된다. 멋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우리도 뒤쳐지지 않게 예쁘게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올해만 세 번째 컴백에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물음에 모모는 "멤버들이 기본적으로 잘먹는다. 먹는 걸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아서 건강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이번 활동할 때도 맛있는거 많이 먹을 걸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쯔위는 이날 다양한 해외 투어에 대한 소감과 느낌에 대해 답했다. 그는 “일본 투어를 하면서 데뷔 첫해 무대에 섰던 기억이 났다”며 “어색해하며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이제는 정말 편안하게 원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만의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성장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많이 노력했다"며 "데뷔 초 콘셉트였던 '와일드 엣지'를 이번 안무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관련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바랐다.
2015년 11월 데뷔해 3년만에 벌써 10번째 활동곡을 낸 트와이스(TWICE), 쉴새없는 활동에 건강 관리 비법은 단순했다.
5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트와이스 미니 6집 ‘YES or YES(예스 올 예스)’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모모는 “저희 건강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라며 취재진의 걱정에 답했다.
아이돌 그룹이 한 해에 3번 이상 활동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트와이스는 2017년과 2018년 모두 3번의 국내 활동을 소화했고,
그 사이 일본에서도 꾸준히 싱글을 발매했다.
팬들은 자주 볼 수 있어 반가워하면서도 ‘이렇게 활동하는 게 가능하냐’라고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모모는 “저희는 잘 먹고 잘 지냅니다. 활동할 때도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서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멤버들도 웃음이 터졌고,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트와이스 "한층 성장한 느낌, ‘멋있다’는 칭찬 듣고 싶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94932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로 듣고 싶은 칭찬을 밝혔다.
나연은 "트와이스가 그동안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성장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예스 오어 예스' 안무도 그렇고, 신곡 무대를 접한 팬들이 '트와이스 멋있다'는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트와이스 지효 “데뷔 3주년, 한류 대표주자로 후배들에게 좋은 길 열고파”
또한 트와이스는 한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데 대해 “앞으로 후배님들에게 좋은 길을 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YES or YE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파워풀 안에 큐트”...반전매력 트와이스 ‘YES or YES’ (종합)
http://m.bntnews.hankyung.com/apps/news.view?aid=201811051715303&media=bntMobileEntertainment
사나는 “데뷔 후 처음 섰던 무대를 돌이켜보면 어색하고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엔 편안하게 팬 분들과 즐길 수 있는 마음으로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예스오어예스
'인터뷰, 드러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106 TWICE x VIBE <YES or YES> 단독인터뷰 (0) | 2018.11.06 |
---|---|
181106 닛케이스타일 지효 인터뷰 (0) | 2018.11.06 |
정연 지효 채영 YES or YES 수록곡 작사 배경 (0) | 2018.11.05 |
181105 닛케이스타일 사나 인터뷰 (0) | 2018.11.05 |
181104 닛케이스타일 모모 인터뷰 (0) | 2018.11.04 |
댓글